날이 추워져서 집으로 바로온 12월 11일 월요일
집에 오자마자 차에서 자다 깬 첫째
두드러기로 주사 맞았던 둘째
둘 다 드러누워 동영상 보여줘요 떼쓰기 시전
식사 준비하고 밥먹고 나면 어느 정도 볼건데
아 왠지 바로 틀어주는건 안 될거 같아서 ㅋㅋ
펜트리에서 블프때 샀던 놀이기구 하나 개봉함 ㅋ
역시 쌓기 놀이라 엄청 좋아함 ㅋㅋㅋ
그렇게 얼릉 오징어튀김이랑 치킨너겟을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올려놓고
왔다갔다하며 놀아줌 ㅋㅋㅋ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확인
밥 먹이고 잠깐 동영상 타임 하면서
기름 잔뜩인 프라이팬들 식세기에 넣어주고
설거지 거리가 많이 없어서 ㅋㅋ
물병이랑 가습기 떼와서 식세기 넣고
한숨 쉬고 오늘의 공부 시작
아 그전에 독서대 컨셉사진 찍었어요
한글 못 읽어요.... 컨셉이에요 ㅋㅋㅋ
독서대 정보는 아래 링크 확인 ㅋㅋㅋ
[정보] - 유아 독서대.. 소파에서 책읽어주기 편해요
[마이클리쉬 4일차 + 영어 독서 도전!]
가 ㄱ g girl로 시작해서
하 ㅎ h house로 단어를 익힘
1권의 테마는 명사의 단수표현 복수표현인데
한글의 단수 복수도 모르는데 도전해야하나 고민
가부터 하까지 각 자음과 비슷한 열 네개의 단어
파닉스에 도움이 되었을거 같음
토도영어 AI 스피킹에서 엔에 도전
엔은 ㄴ 발음, 신경써서 같이 읽고
2단계로 가니까 n이 끝에 나와서 얼릉 끔 ㅋㅋ
이어서 1레벨 책들 읽으면서
영어책에 관심을 갖게 해줌
쉬운 단어들 그림보고 유추하게 하면서
같이 읽으니 영어책인데도 잘 따라해줌
토도영어 커리큘럼으로 등장하는 영어책은
넘기기 바쁜데 단어들로 상황 유추하고,
역시 부모가 같이해주니 아이들도 참여하는 느낌..
함께해주는 것이 그냥 제일 좋은 교육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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