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슬라이딩 퍼즐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퍼즐을 맞추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굉장히 유익했었죠
퍼즐을 움직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문제 해결 능력, 공간 인지력, 그리고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퍼즐의 조각들을 올바른 위치에 맞추기 위해서는 순서와 방향을 고려해야 하므로, 순서와 패턴 인식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이 교구는 특히 5~7세 사이에 제공하면 좋습니다.
이 시기는 아이들이 논리적 사고와 인지 발달을 시작하는 시기로, 퍼즐을 통해 집중력과 인내심도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
목차
스마트 슬라이딩 퍼즐의 특징
우리 아이들의 두뇌 훈련을 위해서 교구를 알아보던 중, 스마트 슬라이드 퍼즐이 있다고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약간 슬라이딩 퍼즐과 러쉬아워 보드게임을 합쳐놓은 것 같더라구요.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슬라이딩 퍼즐은 정해진 그림을 맞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러쉬아워는 문제처럼 배치된 차량을 움직여서 빨간차를 움직이는게 목표이지요.
슬라이딩 퍼즐은 퍼즐 조각이 사방으로 움직이는 방면, 러쉬아워는 차량 모양대로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제가 구매한 슬라이딩 퍼즐은 두 게임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퍼즐 조각은 사방으로 움직이고 빨간색 큰 정사각형을 하단의 성공란까지 이동해야한다는 목표도 있지요.
스마트 슬라이딩 퍼즐의 장점
해당 교구의 장점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500개 이상의 문제가 내장되어져 있어서 따로 문제카드가 필요 없습니다.
퍼즐 조각을 인식해서 문제 셋팅과, 정답을 맞췄을 때 등을 기기가 인식합니다.
작은 LCD 화면과 효과음은 일반 퍼즐보다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요인이 되겠지요.
버튼도 세 개로 조작이 간편합니다.
퍼즐 조각은 세 종류이고 자석으로 붙어서 슬라이딩 하기 편하고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챌린지 모드가 있어 타임어택(빨리 맞추기) 같은 시합이 가능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슬라이딩 퍼즐과 러시아워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서 두뇌훈련에 적합합니다.
1세대와 2세대의 비교
주어진 문제를 만들고 나면 여분의 블럭이 남습니다.
그래서 블럭을 따로 보관하여야 하고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2세대는 왼쪽의 여백 공간이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고 블럭 분실의 위험이 적습니다.
1세대는 건전지를 넣는 모델만 있지만, 2세대는 충전용 모델도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백 공간에 남는 블럭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 빼고는 문제의 갯수나 시스템은 1세대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격은 1세대와 2세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마무리하며
문제가 내장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뿐만아니라 아빠인 저도 틈틈히 재미있게 게임기처럼 게임을 즐길만큼 많이 어렵지 않고 재밌습니다.
저는 2세대 모델을 구매하기 위해 기커Giiker 모델이 아닌 다른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Giiker 모델들은 타이거(삼성출판사)에서 직수입한 모델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제품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검수된 제품을 사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1세대 모델을 구매해도 정리에만 신경쓴다면 오히려 들고 게임하기에는 1세대개 간편해보입니다. 다른 스마트 게임들도 많기 때문에 차차 필요한 것들 구매해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1세대 모델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bZhy0Y
2세대 모델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bZhi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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