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기1 너무 쉽게 포기하는 첫째에게... 12월 15일 이야기...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주말에는 눈예보까지 있었죠.. 이번주는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ㅋ 저도 많이 지쳐있었고, 저번주 독박 하면서 공부를 너무 열심히 했나? 하는 자기 반성을 ㅋㅋㅋ 오늘은 아이들이 오자마자 이거해요, 저거해요 말이 많았습니다. 첫째가 퍼즐 놀이에 관심을 보여서 60피스 퍼즐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밑그림이 있는 퍼즐이 쉽네요!! 둘째가 옆에서 상어구슬놀이를 하다가 놀이방에 갔습니다. 60피스 퍼즐은 둘째에게 아직 한참 무리지요.. 놀이방에서 노는 둘째가 부러웠나봐요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좀 단호했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어. 아빠가 도와줄께. 다하고 나서 놀자. 놀이방에서 둘째와 놀고 싶었하는게 보였습니다. 첫째는 알겠다고.. 2023.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