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장점, 단점은? [초등, 중등 도서 추천 - 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일까요?]

 

SNS에 대한 장단점을
토론해볼 수 있는 좋은 책
초, 중등 독서 추천

소셜 미디어는 인생의 낭비일까요?

 
우리 자녀들은 SNS에 얼마나 의존하고 중독일까요?
문제점이 많다고 차단하기에는 SNS가 하는 순기능,
또래사이의 필요성 등 때문에 마냥 못하게 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올바른 SNS 사용 혹은 인터넷 정보 검색을 위하여
자녀와 함께 읽어보고 찬반 토론을 해보면서
사용규칙을 정하고 조심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
vs 한쪽만 보게 만드는 편협한 세계

세상을 연결한 소통의 허브
vs 진짜 세상과 단절된 허상

정보의 창고
vs 가짜뉴스의 온상

일상일까
vs 중독일까

자유의 세계
vs 감시의 세계

 
보잘것 없는 기록도 꿀팁
제가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이유이죠.
저에게는 일기이고 기록인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결국 이런 정보는 AI가 제공해 줄 수 없는
경험의 산물이기 때문에... SNS의 필요성을 말해준다고 할 수도 있죠.
 
반면에...
관심받기 위해 올리는 SNS
가짜 뉴스 
온라인 상의 마녀사냥
무분별한 저작권 도용 등
SNS가 활성화 되면서 새로운 사회문제도 많이 생긴거 같아요

나만 빼고 모두 행복한 것 같아요 
소셜미디어가 주는 박탈감
다른 사람과의 비교 우울함
SNS에 남긴 순간은 찰나이고 꾸며진 모습임을 알면서도
성인인 우리들도 SNS에
감정과 판단이 흔들리는 적이 많은 거 같아요
 
순기능만 받아들이면 좋은데...
단점도 많은 SNS
단점을 알고 좋은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자녀 교육에 활용하면 좋은 책 같습니다~

책 구성

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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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일까요?:가장 열려 있고 가장 닫힌 세계 그곳에서 나를 찾는 미디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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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일까요?

소셜미디어 세계를 방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안내서. 오늘날 한국인 대부분은 5개 이상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가지고 있고,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그곳에서 소통하며 지식과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소셜미디어는 언어와 국경을 넘어 누구와도 만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가능성의 공간’으로 주목받지만, 현대판 ‘빅브라더’(소설 《1984》에 등장하는 감시자)라는 비판과 함께 ‘가장 믿을 수 없는 매체’로 손꼽히기도 해요. 어려서부터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한국의 청소년은 이런 소셜미디어의 장단점을 그 어느 세대보다 예민하게 흡수합니다. 소셜미디어 덕분에 나를 발견하고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만, 거꾸로 거기 중독되어 일상이 무너지거나 나쁜 일에 휘말릴 때도 많죠. 이 책은 소셜미디어 문화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맞부딪혀가며 청소년에게 그 세계를 객관적으로 보는 안목을 길러줍니다. 유쾌하고 이로운 소셜미디어 생활을 위한 항해지도인 셈이죠.

저자

김보미

출판

서해문집

출판일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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